천안시 도시재생과 이경열 뉴딜사업팀장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시상식에서 최고 달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한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명에 대해 각계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면 검토와 현지 실사, 최종 심사를 걸쳐 선정했다.천안시에서 달인이 선정된 것은 지난 201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이경열 팀장은 10여 년간 실패를 거듭한 동남구청사 부지 개발사업을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민간참여 제1호